"50대도 직업훈련비 300만 원 전액 지원! 중장년 재취업 정부 바우처 총정리"

 

 

1. 중장년층 재취업 문제, 정부가 나선다

고용노동부에 따르면 **45~64세 중장년층의 재취업률은 39%**에 불과합니다. 하지만 100세 시대, 정년 후에도 일하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고 있죠. 이에 따라 정부는 **‘중장년 재도약 패키지’**를 통해 직업훈련, 재취업 지원, 심리·진로 상담을 포괄하는 재취업 바우처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
 

2. ‘중장년 재도약 바우처’란 무엇인가

• 실직 또는 경력단절 중장년에게 최대 300만 원 상당의 직업훈련·진로컨설팅을 제공
• 훈련 분야 제한 없음 (IT, 회계, 디자인, 요양, 드론 등)
• 개인맞춤형 설계 + 1:1 담당자 매칭
• 연령별 맞춤 콘텐츠 제공 (40대 vs 60대 전혀 다름)

 

3. 신청 절차 및 준비 방법

1. 워크넷 또는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접속
2. 개인 정보 입력 후 기본 조건 조회
3. 서류제출 (소득, 실직증빙, 나이 등)
4. 선정 후 훈련기관 매칭
5. 교육과정 수료 → 고용연계 서비스 제공

 

 

워크넷 접속하기

 

 

4. 지원 대상과 신청 조건

지원 대상

• 만 45세~64세 사이 중장년
• 현재 실직자 또는 자영업 종료자
• 경력단절자
•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

우대 대상

•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
• 1인 가구 중장년
• 장기 실직자

 

5. 어떤 교육과 혜택을 받을 수 있나

• 직업능력개발 훈련(오프라인/온라인)
• 커리어 컨설팅 + 자기소개서 코칭
• 면접 컨설팅 및 채용 연계
• 자격증 과정 (컴활, 전산회계, 사회복지 등)
• 훈련 종료 후 취업 시 '채용장려금'을 해당 기업에 지원

 

6. 수혜자 실제 후기

“50대에 다시 자격증 도전할 줄 몰랐어요. 세무회계 자격증 따고 중소기업 취업까지 성공했습니다.” – 이모씨(53세, 광주)
“혼자 준비할 땐 막막했는데, 바우처 신청 후 상담부터 면접까지 연결돼서 자신감이 생겼어요.” – 정모씨(47세, 수원)

 

7. 제도 활용 팁과 주의사항

• 자격 요건 충분히 체크 후 서류 준비
• ‘훈련기관’ 신중하게 선택 (이력서 첨삭까지 해주는 곳 추천)
• 훈련 종료 후 6개월 내 취업해야 장려금 지급
• 중도 포기 시 불이익 있으니 일정 관리 중요

 

8. 커리어의 2막, 지금 시작할 때

재취업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. 하지만, 정부 바우처와 정책을 활용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.
늦은 나이, 경력 공백이 오히려 ‘경험’으로 바뀌는 기회, 지금 바로 잡으세요.

 

 

워크넷 조회하기